타츠원 일식 쉐프마스터 과정 8일차(캘리포니아 롤, 필라델피아 롤, 스위트포테이토 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캘리포니아롤, 필라델피아롤, 스위트포테이토롤 입니다.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강사님께서 청결과 준비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저희 집기류 사용함에 있어서 그리고 요리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두고

 청결하게 사용하라는 가벼운 훈시를 하셨죠.
생각해보면, 요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요리를 하면서 준비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허둥지둥하고 있었지요.
계속 정리해가며 공간 확보하며, 준비하면서 요리를 해야 그리고 순서를 머릿 속에 계속 떠올리며 해야 그 허둥지둥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롤은 저번에 포스팅에 작선한 기본 롤 레시피에 날치알만 잘 묻혀 주면 됩니다.

참고로 롤을 자른뒤 날치알을 묻히면 편하답니다.

설명이 너무 성의 없다구요?

기분탓입니다...
다음은 필라델피아 롤입니다.

필라델피아 롤은 기본 롤레시피에서 아보카도를 보통 쓰는 것 보다 얇게 썰고 크림치즈를 넣어, 미리 썰어둔 연어를 올리고 소스를 뿌린뒤 하나가츠오부시를 뿌리면 완성~!
스위트 포테이토 롤

스위트 포테이토 롤의 경우 기본레시피 대로 만든뒤에,

 고구마를 잘게 채를 썰어서 저렇게 엊어 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고구마를 튀길때는 170도에서 튀기고 거품이 없어질때 즈음 해서 건지면 됩니다.
너무 익히면 색이 진해지니 주의하세요.

스위트포테이토 롤의 고구마 채는 잘게 썰어서 푸드 데코, 샐러드 혹은 도시락에 넣어 도 좋고, 간식거리로 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조금씩 배우다보니 특히나 롤 종류는 응용을 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