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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EVE
블로그 내 카테고리에 육아를 추가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이 많고 또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둘째를 키울때 또 새롭게 키운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록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어찌됐건, 오늘의 주제는 페디아 파우더 입니다. 페디아 파우더는 catch up growth 라는 상대적으로 성장 발달이 늦은 아이들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 간식? 우유? 둘 다 잘 먹어서 질리지 않게 둘 다 먹이고 있습니다. 페디아 파우더 미니는 초코맛만 있고, 페디아 파우더는 바닐라 맛만 있지요. 용량은 각각 20g, 47g으로 바닐라가 쵸코의 거의 두배 분량이지요. 돌 이후에 아이가 상위보다 하위에서 세는게 빠르게 되자 성장 좀 시켜야 겠다는 소아과 의사님 말씀에 머릿속에는 빨간불이..
오늘 블로그할 주제는 간장조림 만드는 법, 타마고야끼, 후토마끼(김밥) 입니다. 먼저 밥을 짓고, 초밥초 부어 초밥용 밥을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해동된 틸라피아로 밥을 짓는 걸 한 동안 진행합니다. 대략 한시간 반동안 다 하고 나면 강사님께 오늘 새로 배우는 내용을 배우게 되지요. ㅎㅎ 위 사진이 간뾰(박고지)라는 것입니다. 박을 긴끈처럼 오려서 햇볕에 깨끗하게 잘 말린 것을 박고지라고 합니다. 약간 무말랭이 같은 느낌이 들지요. 간뾰 조림, 버섯 조림 박고지, 표고버섯, 다시물, 간장, 설탕 1. 다시물, 간장, 설탕을 5:1:1 정도의 비율을 넣어 준비해 둡니다. 2. 박고지와 표고버섯을 1번 소스에 넣고 불려줍니다.(시간이 없을시 데쳐주셔도 됩니다.) 3. 센불위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조금씩..
오늘의 블로그 주제는 초밥짓는 법입니다. 일단 오늘 소개할 것은 냄비로 밥짓는 법. 그리고 각종 국이나 국물을 만들 때 필요한, 다시물끓이는 법. 미소지루 끓이기(일식당의 그 된장국) 그리고 초밥(니기리스시) 만드는 법! 하나씩 설명을 해 보자면. 냄비는 일반적인 양은냄비도 괜찮고 고급스런 코팅 냄비도 좋습니다만, 학원에서는 쌀 한컵 200g 기준 최고 4컵 조리 가능한 알루미늄 편수 냄비를 썼습니다. 유진 양은냄비라고 검색하시면 학원에서 쓰던 냄비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밥 짓기 쌀 1컵(200g), 물 240ml, 청주 조금, 다시마 3g 1. 쌀을 먼저 흐르는 물에 3~4회 씻어줍니다. 2. 체를 이용해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후 냄비에 물과 쌀을 넣어줍니다. 3. 청주와 다시마를 조금 넣어 잡내를..
오늘의 주제는 초밥초 만들기와, 와사비 개는 법입니다. 처음 1시간가량 가지고 있는 세자루의 칼을 열심히 갈았습니다. 이야기인즉 쉐프나이프는 적당히 사용하기 좋으면 그만이지만, 데바와 야나기 바의 경우는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밥 초만드는 법과 와사비 개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초밥 초는 아와세즈- 혼합식초 라고 합니다. 식초는 주로 환만 식초를 주로 사용하고, 초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와세즈 식초 1.8kg, 소금 450g, 설탕 2kg, 다시마 5g, 레몬 반개 1. 식초, 소금, 설탕을 넣고 약불에 저어가며 설탕을 완전히 녹입니다. 2. 불을 끈 후 다시마를 마른 헹주로 살짝 닦아서 넣어줍니다. 3. 다 식고 나면 레몬을 넣어 줍니다. 특이하게도 만들 때 마다 맛이 달라집..
2일차가 되는날 첫날 찍지 못했던 간판이라고 찍어 봤습니다만... 눈에 잘 안띕니다... ㅠㅜ 학원 홍보하시려고 노력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안구에 습기가......ㅠㅜ 어쨋든 오늘은 첫시간에는 일본요리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강의 했습니다. 일식 요리를 두부류로 나누면 관동 요리 - 맛이 진함(소바), 장어요리, 등부터 손질, 매운탕에 설탕이 들어감, 후토마키 관서 요리 - 맛이 연함(우동), 아나고요리(바다장어), 배부터 손질 위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별, 요리 종류별 분류가 더 세세하게 있지만, 현대 일식을 크게 나누자면 위와 같다는 설명을 해주셨지요. 그외에도 많은 설명을 해주셨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에 도 많이 나오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해야 할일은 네~ 칼갈이 입니다. 이날 부터 계..
일식을 배우는 첫번째 날. 저는 오후 수업반이라 2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듣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집에서 거리가 있기에 넉넉잡고 1시간 반의 여유를 가지고, 12시 즈음 집을 나와 음악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자동차가 아닌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이렇게 생긴 성북천 다리를 지나 학원에 1시 반즈음 도착했습니다. 신 학기가 되면 아이들이 새 책을 받듯이 저는 칼과, 조리복, 요리도구 등을 받았습니다. 물론 책도 받았구요 ㅎㅎ 조리복과 앞치마는 하나씩 주시는데, 추후에 빨래하고 하면 더 필요하실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치마 2개와 조리복은 더 샀습니다. 그리고 칼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에 더 올릴께요. 여러가지로 할말이 많거든요. ㅎㅎ 그리고 수업을 받았는데, 수업 내용은 요리인의 마음가짐에 대해 들었습니다...
어쩌면 요식업계에 뛰어들려고 하시는 모든 분들께 쓰는 말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저는 바닥부터 배워 올라 일을 배우는게 아닌 요리로 다른 일을 하려고 요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가장 괜찮은 국비 지원 학원을 찾다보니 타츠원이라는 학원을 가게 되었고, 학원을 마치고, 느끼는 현 주소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업체에서 요리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업계에서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이야기를 몇몇 분한테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 없이, 요리를 배우기위해 막내부터 시작하는 것은 다시 생각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타츠원 일식 요리학원에서 배운 쉐프마스터 과정은 총 12주, 즉 3달과정입니다. 3달동안 요리를 하면서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요리에 전반적인 지식이 없이는..